마호라바를 읽고나서 도서 추천 구역

감상평은 딱 하나. 나는 이것을 보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일단, 이 만화책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께 줄거리를 설명해야 겠네요. 이 만화의 줄거리를 가볍게 요약하자면.

 

시라토리가 도쿄로 상경해서 나루타키장에 신세지는데 코즈에하고 만납니다.코즈에는 주인공을 아는데 주인공은 기억을 못하더군요.코즈에는  쇼크먹으면 인격이 바뀐다나요?아무튼 그럽니다.1번째인 사키는 눈이 빨간색에 머리는 포니테일이고 성격은 난폭함.2번째인 나나코는 눈이 노란색이고 코즈에머리에 더듬이가 생기고 성격은 어린애니까 그냥 소심하다고 해두죠.또 기분이 무지조아지면 얼굴이 반짝반짝+.+거립니다.3번째인 치유리는 눈은 연두색에 머리는 왼쪽으로 묶었고 성격은 좀 이상하다고 해두고 코스프레마니압니다.타마미하고 죽이 잘맞죠(코스프레마니아와 사진찍기마니아).4번째는 나츠메인데 눈은 파란색이고 머리는 트윈테일 성격은 조낸 소심함.마술이 특기같고 처음엔 암말도 안한다는 거의 사키가 잘 등장하죠.또 다른 캐릭터라곤 타마미는 사진찍기마니아에 거의 만능이고 하이바라와 메구미는 그냥 하는일 업는 백수고 아사미는 근로소녀.사요코도 아사미와 같이 조화만들기를 하는데 거의 잠들음(먹기도 엄청먹음).알고보니 사요코는 부자집딸이라는 아사미도 친딸이 아닌 양녀라더군요.

 

[뭐, 자세한 내용은 직접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만..... 한국에서는 4권까지 발매하고 중지했습니다. 저도 겨우겨우 어둠의 루트를 이용해서 구해봤습니다. 물론 이 만화를 보신분들도 꽤 있을겁니다.

 

 마호라바는 12권이 완결이네요. 마호라바. 저의 마음 속 만화책 랭킹 5위 안에 드는 명작이 이렇게 끝났다는 것이 아쉽네요. 그치만 해피엔딩이라는 것은 정말 좋아요~! 그럼 대충 줄거리는 이정도로 하고, 마지막 권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12권에서는 코즈에의 마음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네 사람의 인격이 결국 만났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상형인 나츠메양이 뭔가를 느끼죠.
 
그리고 뭔가를 느낀 나츠메는 어디론가 향하고, 나츠메가 도착한 곳은 관리인실. 그곳에서 어린 시절의 코즈에를 만납니다. 아, 그리고 11권의 내용인데요. 우연히 창고 정리를 하다가 어렸을 때 코즈에게 그린 그림책을 발견했는데. 그 그림책의 주인공이 바로 코즈에의 다른 인격들입니다. 그리고 그 그림책을 그리게 한 원인이 류시군. 
 
어찌됬든 그 뒤에는 뭔가 고민하는 류시의 모습이 보이는데, 자신 때문에 코즈에의 다른 인격들이 만들어져서 무척이나 죄책감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류시가 고뇌하고 있을 때, 마호라바의 마스코트 죠니와 하이바라씨 등장. 그들은 고뇌하는 류시에게 자신들의 과거 이야기와 코즈에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0년 전. 소설 작가였던 하이바라씨는 계속되는 실패에 절망하고, 결국 돈이 없어서 하숙집에 쫓겨나 공원에 자포자기한 상태로 앉아있었는데, 우연히 코즈에의 증조 할아버지와 만나게되죠. 그리고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면서 꿈을 위해 계속 노력하면은 나루타키 장을 재공해 준다면서 만약 성공하면은 싸인 해달라고 합니다.[멋진 할아버지.] 그렇게 하이바라씨는 오전에는 나루타키 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글을 쓰는 생활을 하게 되죠.
 
그렇게 하이바라씨의 노력의 결과였는지, 그의 소설은 대상을 받게 되죠. 그리고 그 시기에 맞춰 코즈에의 증조 할아버지의 손자 부부가 이곳에 동거한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 모습에 하이바라씨는 나루타키 장을 떠날 결심을 하게 되고, 계속 연락을 하자는 다짐을 받고는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수년후. 코즈에의 증조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은 하이바라씨는 나루타키 장으로 달려가게 되고, 큰 상실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린 소녀 한명과 심하게 다투는 젋은 부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독자, 그리고 아버지 같았던 코즈에의 증조 할아버지를 잃은 하이바라씨는 멍하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수 개월이 지난후. 하이바라씨는 그 때 본 젋은 부부가 코즈에의 부모님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어떤 감에 의해서 나루타키 장으로 달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혼자 있는 어린 코즈에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차저차해서 그는 코즈에의 부모님이 어린 코즈에를 남겨두고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것을 듣고는 어린 코즈에와 함께 그녀의 부모님이 올때까지 나루타키 장에서 함께 살게 됩니다. 이것으로 과거 이야기는 끝이죠.
 
 
하이바라씨. 은근히 비중과 인기가 없던데, 과거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호감도 업이겠군요. 그런데 코즈에 부모님들. 결국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았군요. 이런 삐리리 같은!!!
 
뭐, 일단 넘어가고, 그의 이야기를 들은 류시는 결국 자신의 마음이 뭔지를 깨닫게 됩니다.[역시 주인공은 둔탱이인가?]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 류시에게 진정한 다중인격의 코즈에가 등장.
 
사키, 치유리, 나츠메, 나나코들은 류시에게 작별을 고하고, 키스. 결국 코즈에의 인격과 통합해버립니다. 그리고 류시는 결국 사라져버린 보조 인격들 때문에 우울해하는데, 코즈에가 나츠메의 특기인 마술을 보여주게되면서, 류시는 코즈에의 마음 속에 그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다시 전부 다 모이게 된 나루타키 장.
 
일단 타마는 기자가 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모모씨는 직업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남자 친구와 결혼에 골인하고, 애까지! 그리고 아사미 고등학생이군요. 그런데 여전히 알바 인생. 그리고 사요코씨. 결국 재능을 살려 조각가의 길로..... 그런데 분명히 본편에서는 매상이 꽤 된다고 했는데, 그들 모녀의 방은 여전히 박스의 산.
 
그리고 우리의 류시와 코즈에 결국 결혼하게되군요. 어차피 예상된 전개. 그리고 결국 동화 작가로서 성공했네요. 류시군. 꿈이 이루어졌구나.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4명의 쌍둥이 딸들. 코즈에의 다른 인격들이 그들의 딸로 환생한 듯 싶습니다.
 
 
그렇게 아주 해피엔딩하고, 아름답게 끝난 마호라바. 하지만, 개인적으로 불만이 있다면 결국 코즈에의 부모님들은 영원히 안 나타났구나. 하는 점과.... 마이 러브 나츠메가 사라졌다는 것!! 나츠메!!!!!
 
그리고 최고의 불만은.........
 
왜 한국에는 마호라바 4권 밖에 없는 거냐!!! 분명히 같은 출판사의 우에키는 완결까지 나오고 2부도 나오는데!!! 이런 명작을 왜 내버려두냐고!!
 

 

 

라는 불만뿐입니다. 어찌됐든 이 허접한 감상평을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솔직히 본편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통계 위젯 (블랙)

01
24
418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