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 월드 8화 감상. 영상 구역

네, 이번화는 드디어 2권의 시작이군요. 이중인격 소녀와 짐승 하나가 출현하는 화입니다.[응?]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시작은 우리의 하루유키군이...
또 신나게 발리네요. 네, 비행 어빌리티. 어찌보면 사기 같은 그것도 약점이 있으니..... 원거리 타입들의 밥이에요! 조용히 숨어서 해드샷!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비행을 할거면 저공 비행이라던지 지그재그로 비행을 해야하지 않나? 뭐, 하루유키니까 어쩔 수 없으니까 넘어가기로 하고, 계속 원거리 타입에게 당하니까 우리의 하루유키 군은 훈련을 합니다. 바로 맨몸으로 총알 피하기.
저기, 하루유키 군. 아무리 가상 세계라도 해도 말이야. 총알 피하기라니?! 너, 제정신? 정말 여자 하나 잘못 만나서 상식이 사라진 거 같습니다. 우리의 하루유키 군은.... 정말로 총알을 피하고 싶으면 양산박에 가버려! 어찌됐든 고된 훈련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여동생이 있네요. 어라? 이 녀석, 결국 맛이 가버렸구나. 환각까지 보이고..... 랄까?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으음, 패러디 대사인가? 어찌됐든 만져서 확인해보니 환각이 아닙니다. 하루유키 군의 육촌이 잠깐 놀러온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입술에 붙은 쿠키 조각 때어먹기. 같이 욕탕 쓰기. 이 녀석은 어딘가의 미연시 주인공이냐?!  지금 무진장 오글거립니다. 웃음이 터질거 같아요. 자, 이번화의 감상문도 이쯤에서 끝낼게요. 당연한 소리이지만 아직 반절도 안 갔어요. 자세한 것은 애니를 직접 보세요. 그럼 오늘도 하겠습니다. 키워드 네타!

[천사~! 악마~!], [적왕], [선빵이 중요한 거야!], [탄막은 화력!!!],[크롬...]

입니다. 우리는 선대님의 가르침. 선빵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봅시다.

덧글

  • 셔먼 2012/05/26 10:28 #

    오빠와 여동생의 모습이 어쩌면 저리도 딴판일 수가 있을까요.;
  • 쿠로현 2012/05/26 10:31 #

    육촌이니까요. 랄까? 진실은 저 너머에...
  • 히무라 2012/05/26 10:43 #

    진실은 저 너머에죠... 그나저나 역시 탄막은 좋습니...
  • 01min9 2012/05/27 09:37 #

    아는 형님의 추천으로 보기시작했는데.. 설정이 신선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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