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일 마무리 잡담 일상 구역

1. 남는 식빵과 소스로 아침을 때우고 오늘은 거래 겸 카드 처리를 위해.... 창원 클럽 앨리스라는 곳을 갔습니다. 대충 창원에 있는 카드샵입니다.

2. 거기서 멍하니 덱을 정리하며 버릴 놀자왕 카드를 선택하는데.... 한 가족이 들어옵니다. 어린애들과 아버지네요. 어린이들은.... 아버지에게 낱장 카드. 비싼 것들을 사달라고 하고, 아버지는 팩을 사줍니다. 네, 여기까지는 좋아요. 저는 훈훈한 마음에... 카드를 몇장 주려고 했는데... 어라? 블랙홀. 사이클론. 죽은자의 소생 등등...
거기 스톱. 골라도 그런 걸 고르니? 저는 당연히 카드를 확인. 중요 카드는 빼고 다시 고르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레어는 잘도 가져가네요.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옆에 있던 한 소녀에게도 카드 몇장을 줬는데.... 그 소녀가 하는 말.

'미프텍도 주면 안돼?'
'저거 사줘.'
'줘. 줘. 줘.'
여러분, 친절은 함부로 배풀면 안 됩니다. 너는 도대체 나한테 뭘 그렇게 원하는 거니....

3. 거래 상대가 왔습니다. 트레 후. 가시려는 분을 붙잡아 파이트! 페일문 재미써요. 쿠케케케케케케.

4. 유희왕 매장 대회. 참가상으로 카드 팩 두개를 준다고 해서 참가. 참가비 천원. 나온 카드는....
될 놈은 되고, 안 될 놈은 안돼요. 일단 대회기에.... 나름 구성한 잡덱으로 참가. 1승이라고 해볼까 했는데.....

5. 마산에 사는 동생과 만나 밥을 사줬습니다. 동생에게 옷 좀 잘 입으라고 합니다. 제 패션은 아저씨래요.
6.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문제는.... 네타란 네타를 다 당했다.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덧글

  • 리에 2012/12/02 23:50 #

    요즘 애들이 그렇지요[....]
  • 메탈맨 2012/12/02 23:55 #

    뭐... 군입대한 이후로 아저씨 취급받는건 그렇게까지 충격적이지는 않더군요
  • 에드윈 2012/12/03 00:32 #

    창원에 사세요???
  • 쿠로코아 2012/12/03 00:44 #

    집은 함양이고, 현재 진주 기숙사입니다.
  • 에드윈 2012/12/03 10:08 #

    헐... 제가 집이 김해에 학교가 거창인데 상당히 가깝군요!
  • 셔먼 2012/12/03 00:41 #

    동작그만 레어빼기냐?(...)
  • 콜드 2012/12/03 07:37 #

    쿠로 아저씨~~~(퍽!)
  • ಠ_ಠ 2012/12/03 14:08 #

    주근자의 소생이라니. 쿨럭.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통계 위젯 (블랙)

111
37
416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