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기네스 팰트로우,돈 치들 / 셰인 블랙
나의 점수 : ★★★★★
일단 제가 본 강철남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뭐, 보신 분들이 많을테니 저는 짦게 리뷰할 생각입니다.
맨 처음에 이야기할 것은.... 예고편은 저희를 낚기 위한 감독의 장난질이었습니다. 뭐, 좋은 의미로 낚였으니 불만은 없어요. 그리고 이 영화의 핵심 포인트. 몇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1. 공돌이는 지구 최강!!!
네, 토니 형의 공돌이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아이언맨 슈트 뿐만 아니라.... 삐 부터 시작해서 삐삐삐! 까지..... 정말 대단한 기술력입니다.
2. 마크 42!!!!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 거에요. 슈트 중에서 가장 막내인 마크 42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정말 엄청 구르고, 몸 개그(?)도 열심히 했고, 마지막에는........ 마크42!!!!
3. 패퍼 무쌍.
네, 어느 분의 리뷰에서 토니 형의 애인인 패퍼 양이 무쌍 난무를 펼친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에는 그냥 농담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우아.... 에? 잠깐! 콰직?! 누, 누님!!!! 자세한 것은 영화를 보세요. 우아... 페퍼 양.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게 쌓였군요.
일단 중요 포인트는 이정도입니다. 정말 이번 3탄은.... 스토리도 만족. 액션도 만족. 개그도 만족이었습니다.
덧글
마크42 너를 절대 잊지않겠다ㅠㅠㅠㅠ처음나왔을때 컬러링 이상하다고 깐거 사과하마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