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드림]일단 이번 이벤트는 망쳤는데- 어라?

안녕하세요. 이제 고작 금별 10개 모은 쿠로코아입니다. 이래서는 오늘 아무리 무리한다고 해도 15개가 한계군요. 아아- 주말에 조금 방심한 것이 이렇게 화근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다들 의외로 달리시더군요. 그런데 오늘 스테이지 보스를 깨면서 조금 놀랐는데요.

이랬던- 노말에서 흔히 봤던 아가씨가.... 이번 이벤트에서 갑자기...

이렇게 이미지 체인지를 해서 놀랐습니다. 그런데 저 캐릭터가 스토리 상 중요한 캐릭터였나요? 그게 가장 의문이지만-

확실히 예전복장보다 나아졌네요. 아마 sr정도로 나올까 생각됩니다만.... 아, 그리고 다음 이벤트 예고가 떴는데- 조금 의외라고 해야할까요? 발끈한 일이 있었습니다.

새로 나오는 이 카드. 분명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 카드 나온지 아직 반년도체 안 된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리메가 떴다는게... 불쾌하다고 해야할까요? 솔직히 무과금 유저로서 이제 겨우 2장 모아서 합성시켰는데- 이렇게 나오면 억울하다고 해야할까요? 새로 다시 해야하잖아요. 어찌됐든 다음 이벤트. 조금 불쾌한 기분으로 할 거 같습니다. 거기다 어제의 챔피언 도전자 결정전도 딱히 마음에 드는 결과가 아니라는 것도 있지만-

어찌됐든 조금 불쾌했습니다. 거기다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누가 요약을 부탁드리고 싶어요!

덧글

[FREEBird]

우즈메 경우엔 나메코 버프를 받아서 몇몇 노멀 캐릭터들(이래봤자 우즈메랑 허니 트립의 쩌리 두명 정도지만..)이 스토리상에서 약간 우대를 받게 되었는데 그 선두에 있는 애라, 아마도 VR까진 나오게 되지 싶습니다(그리고 잔학공주쪽과 제자대전이라도 벌이지 않을까 하는게...).

그리고 자쿠로 리디자인은.... 의외긴 한데(전 연근쪽이 먼저 리디자인이 나올거라 봤습니다만..) 슬슬 흉수쪽에 힘이 모여야 하는 상황이긴 하거든요.
원래 링 드림 공식 스토리상 얼마 안있으면 스파이더 키쿠치가 탈단하게되고, 외부(및 내부에서 반역군 결성하는 히타카 일파)로부터의 도전을 안트롤러 야마구치랑 토모노 나루미, 타키자와 이즈미가 주력이 되서 막아내는 스토리가 진행되어야 할 차례다보니, 차례대로 흉수 멤버들의 리디자인이 나올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자쿠로는 그런 와중에 다음 이벤트가 관련 이벤트다 보니 먼저 내보내는 것이 아닐까 추측중입죠(리디자인 공개된지는 한참 됐지만 아직도 안나오는 져스티스X는 그저 지못미..)

[Yusaku]

우즈메는 눈 안뜨면 그래도 옛날 모습이 조금 남아있는데 눈을 뜨니 이건 완전 누구세요? 수준이더군요.

스승은 SR인데 제자가 VR로 나오면 그거 나름 소재될듯.

그나저나 자쿠로 모자이크는 저번 이벤트에 나왔던 척추건강상태에 의심이가는 포즈군요.

어쩐지 자쿠로 포즈가 이게 아니었는데 싶더라니.

근데 같이 나온 호타루UR는.....적어도 제 취향과는 1만광년은 멀군요.

[barkou]

신규 리디자인 예고도 그렇고 이번 리디자인도 그렇고 예상치 못한것들이긴 한데.....
반대로 보면 신규 떴다는 건 곧 구 디자인이 쉽게 풀린다는 이야기도 되니 기대중입니다.
스탠딩이 의외로 예뻐서 저번 할로윈때 한장 선택했는데.....랄지 모자이크 보니 왠지 기존 파이팅 자세랑 별달라보이지 않다?

어쨌든 이번엔 경쟁같은게 없다보니 좀 숨통좀 돌릴듯 하고 의외로 이번 이벤트에 연근이랑 자쿠로의 경우 VR/SR 상관없이
포인트 버프 다 주는군요. 저번에 4성 만든 SR연근이 자리 차지한다고 갈아버렸는데 마침 보상으로 주고요.
어찌됐든 이번주는 쉬어가는 주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