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2박 3일 여행기(첫째날)
저의 야식은 야끼소바 빵으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부터 도쿄 여행기 둘째날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솔직히 2박 3일 일정상 둘째날이 가장 메인 이벤트였는데..... 아침부터 하늘에서 비바람이 쏟아지네요?

네, 아주 시원하게 쏟아집니다. 이래서야 나갈 수가......

웃기지마!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비와도 상관 없다! 나간다! 나가서 관광하고 온다!!!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첫째날에 후퇴한 스카이 트리로.... 당연히 비 때문에 전망대는 망했기에 밑의 수족관에 갔습니다.
그놈 참 맛나게... 아니, 튼튼하게 생겼구려.



팽귄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스카이 트리에서 저보다 하루 먼저 여행을 떠나신 아리엘 씨와 연락이 통했습니다. 문제는 휴대폰 인터넷 상태가 영 안 좋아서 연락이 제대로...
어찌됐든 다음은 우에노에 있는... 어디더라? 센소지에 다녀왔습니다.


굉장히 큰 절이더군요. 일단 온김에 세전함에 1엔 5개를 넣고, 가족의 건강을 빌며 재비뽑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뽑은 건 좋은데 알아먹을 수가 있어야지... 그러니 누구라도 좋으니 해석 부탁드립니다. 일단 우에노에서 적당히 놀다가 다시 스카이 트리로 돌아와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소바 주문을 잘못해서 뜨거운 소바를...[담배] 그리고 그 유명한..... 암바사? 뭐였더라...
간식을 먹었습니다. 팥빙수 비슷하더구려.... 어찌됐든 이렇게 대충 오전 관광을 마친 저는 휴식을 위해 호텔로 귀가. 휴식을 취하다가 다시 아키바로 갔습니다. 노리는 것을 얻기위해! 이번에는 지도도 얻었으니!!!


또 해맸습니다만... 이번에는 원하는 전리품을 겟했습니다. 우후후후후. 그나저나 요즘 요괴워처인가? 그게 대새더군요. 설마 이것도 요괴의 짓인가? 그 후. 아키바에서 재대로 된 소면과 가츠동을 먹은 후.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오다이바를 가려고 했는데....
길이 어렵더군요.... 굉장히 어렵더군요. 그래서 방향을 바꿔서.... 도쿄의 명소. 도쿄 타워로 가기로 했습니다.
밤의 타워는 멋지구려.... 어찌됐든 이왕 왔으니 전망대로 가겠습니다. 그런데 카드 때문에 공짜?!

하지만, 표값 대신 먹을 걸로 돈을.....



굉장히 야경이 멋지군요. 그리고 저게 그 유명한.... 당연히 겁나서 올라가진 않았습니다. 어찌됐든 도쿄 타워 관광을 마치고 무사히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일찍 공항으로 가야해서.....






























덧글
여행 즐거웠겠네요 ㅠㅠ 여행도 맘대로 못 가는 군인은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