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심플합니다. 그냥 달리고, 강적패고 10번 패서 카드 얻는 그런 이벤트인데- 일단 이번 이벤트 피버.
이 아가씨입니다. 솔직히 이 아가씨는 나온지 얼마 안된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리메 버전이 떴는지부터 의문이며- 이 캐릭터가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도 의문- 그리고 오늘자 스토리를 보면서-
...또 신캐릭터 등장입니다. 솔직히 말할게요. fwww. 레지스탕스는 이제 캐릭터 추가 그만해도 되지 않나? 솔직히... 별로 땡기지도 않은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일본어를 몰라서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레몬이 또 미쳐 날뛰고 있고, 설녀와 신 레지스탕스가 왕자 자리를 놓고 무언가 거래 비슷한 것을 하는 거 같은데-
누가 해석좀...


누가 해석좀...
태그 : 링드림
덧글
레지스탕스는 나이트메어를 상대로 항전하기로 했다. 라는 결론을 내립니다. 저번 태그전 결과를 보고낸거라고 하지만 사실 개소리고 당연히 이렇게 해야하는게 뱀프가 속해있는 마왕군쪽은 5명. 거기에 뱀프랑 포히는 경기가 잡혀있고 남은 세명으론 대항전이랄게 나올수없습니다. 당연히 나메상대로 어필해야하지요.
문제는 설녀는 뱀프상대로 챔피언전을 해야한다고 바쁘다고 하는걸 저 위의말로 납득을 시키고 밑의 진형이 붙는걸로 결정났습니다만...솔직히 말하자면 레지스탕스가 집니다. 왜냐면...
전력이 너무 분산됐어요. 당장 용자를 제외하고 레지스탕스 화력의 주축인 토파즈가 빠졌고 빠지면서 대거 팀원을 데려갔습니다. 수적으론 레지스탕스가 많지만 화력면에서 내세울만한 인력은 원전, 야지리를 제외하면 화력이 될만한 캐릭이 없습니다.
거기에 전편에서 나메상대로 승리의 주역중 하나인 프리스테스가 빠져버렸고 나메쪽은 강시 유이가 리디자되면서 화력이 대폭 늘었습니다. 한마디로 대항할 인원은 늘었는데 화력은 대거 줄어버린 상황.
레몬이 레지스탕스에 붙은거야 뭐 이제까지 저런식이었는데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만...문제는 레몬의 행동이 진심으로 짜증난다는것.
레몬이 사장상대로 폭력을 행사한건 레지스탕스에 못보던 선수들이 들어와있다는건데 그게 사장이 스카웃해서 들여놓은겁니다. 문제는 그거가지고 레몬이 예산없는데 집어넣었다고 난리난리친건데.
예산이 왜 없는데? 스토리를 보면 이전의 fwww흥행중에 제일 잘팔리고있고 관객수도 꾸준히 증가지수라 나메오기전의 fwww보다 상황이 좋습니다. 당연히 예산이 남아돌지요. 특히 동녀처럼 거대 이벤트를 하지않는 상황이라 예산은 비축해뒀을겁니다.
이상황에서 사장이 스카웃한건 오히려 잘한 행동. 아니 그런걸 집어치우고서라도 언제부터 일개 사무원이 사장에게 주먹질할수있었던건지? 월급이 누구에게서 나오는지 회사가 누구껀지 잘 모르는듯.
이부분이 심히 짜증난달까. 웃자고 붙인거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일본 프로레슬단체에서 레슬링에 관련없고 잘모르는 사장에 대해 단체원들이 무시하거나 대놓고 없는 사람취급하는일이 있습니다.
그거때문에 문제가 생긴게 스타덤의 요시코사건이구요. 사장을 무시하고 락커룸에서 마음대로 하던 인물이 단체의 인기까지 말아먹는 결과를 냈다는게 중요. 그전까지 스타덤은 여자레슬링단체 톱에 들어갔고 인기많은 남자레슬단체인 ddt와 제휴까지 했었는데 이 일있고 인기도 떨어지고 ddt와의 제휴도 끝...
뭐 그런점때문에 좀...물론 가상의 이야기니 개그로 넘어갈테지만 여러모로 짜증나네요.
그리고 동녀쪽 신입들 스토리에선 중심...현재 동녀기숙사에서 없으면 안되는 중요인물입니다.(먹을거 담당으로...) 아직 대항전에는 안올라왔긴한데...올라오면 화력이 상급일 캐릭터지요.
다만 이렇게 빠른 리디자-한정카드발매는 좀...
그리고 용사 흑콰 버전은... 뭐... 특별히 변한게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