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출퇴근으로 3일 가게 되어서 한번 가볍게 절망하고, 또 회사 기숙사에서 예비군 장소까지 꽤 거리가 된다는 것에 두번 절망하는 것으로- 즐거운 예비군 훈련을 시작한 쿠로코아입니다.
다행히 이모집이 훈련장에 그나마 가까워서 한동안 그곳에서 지내는 것으로 출퇴근 문제는 해결했고, 오늘 1일차 훈련을 마치고 퇴근했는데- 감상평을 간단히 말하자면....
.... 누구야? 이딴 플랜 짠 녀석. 정x냐? 병x청이냐? 어느 쪽이든 아주 그냥-
일단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요즘 덥습니다. 장마철이라는데- 덥습니다. 비따윈 없습니다. 그런데 예비군 교관님이 하시는 말씀.
'자- 오늘은 7개의 훈련과정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10명씩 분대를 만들어 교육을 받고, 시험을 칩니다. 70점 이하이면 다시 하시고, 오후 1시까지 모든 훈련을 합격하시면- 오후 3시에 퇴근시켜 드리겠습니다. 물론 하나라도 불합격이면 아시죠?'
.....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개머리판에 입술이 부딪치고, 다쳐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합격. 오후 3시에 퇴근할 수 있었습니다. 밥이요? 도시락 나오더군요.
-2일차.
나: 오늘은 2일차라 그런지 사람이 적네... 아- 2조 1번이다. 에?! 1번이라면-!?
예비군 동료들: 걸렸구나! 그래! 우리가 늦은 이유는 사실-! 각 조의 분대장! 즉, 1번을 뽑기 싫어서 눈치게임을 하고 있었다!!
나: 우소다! 이것은 우소다!!!
분대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조원들이 좋은 사람들이었기에... 이번에도 3시 조기 퇴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으로 탕수육 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부어서 내놓은 것이냐!!!
3일차.
후후후-! 이번에는 분대장을 피했다! 그리고 훈련 마지막 날이다! 열심히 해보자구!!!
교관: 그런 당신에게 각계 전투 훈련을 드리겠습니다!
피, 필요없어!!!
어째서 3일차에 제일 힘든 것만 몰아서.... 어떻게든 이번에도 종료. 드디어 4년차 예비군은 하반기 하나 남았습니다.
추신)내년부터 훈련장을 옮긴다고 합니다. 네, 제가 다니는 회사보다 더 멀리... 허나! 나는 그때 5년 차다!
다행히 이모집이 훈련장에 그나마 가까워서 한동안 그곳에서 지내는 것으로 출퇴근 문제는 해결했고, 오늘 1일차 훈련을 마치고 퇴근했는데- 감상평을 간단히 말하자면....
.... 누구야? 이딴 플랜 짠 녀석. 정x냐? 병x청이냐? 어느 쪽이든 아주 그냥-
일단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요즘 덥습니다. 장마철이라는데- 덥습니다. 비따윈 없습니다. 그런데 예비군 교관님이 하시는 말씀.
'자- 오늘은 7개의 훈련과정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10명씩 분대를 만들어 교육을 받고, 시험을 칩니다. 70점 이하이면 다시 하시고, 오후 1시까지 모든 훈련을 합격하시면- 오후 3시에 퇴근시켜 드리겠습니다. 물론 하나라도 불합격이면 아시죠?'
.....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개머리판에 입술이 부딪치고, 다쳐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합격. 오후 3시에 퇴근할 수 있었습니다. 밥이요? 도시락 나오더군요.
-2일차.
나: 오늘은 2일차라 그런지 사람이 적네... 아- 2조 1번이다. 에?! 1번이라면-!?
예비군 동료들: 걸렸구나! 그래! 우리가 늦은 이유는 사실-! 각 조의 분대장! 즉, 1번을 뽑기 싫어서 눈치게임을 하고 있었다!!
나: 우소다! 이것은 우소다!!!
분대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조원들이 좋은 사람들이었기에... 이번에도 3시 조기 퇴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으로 탕수육 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부어서 내놓은 것이냐!!!
3일차.
후후후-! 이번에는 분대장을 피했다! 그리고 훈련 마지막 날이다! 열심히 해보자구!!!
교관: 그런 당신에게 각계 전투 훈련을 드리겠습니다!
피, 필요없어!!!
어째서 3일차에 제일 힘든 것만 몰아서.... 어떻게든 이번에도 종료. 드디어 4년차 예비군은 하반기 하나 남았습니다.
추신)내년부터 훈련장을 옮긴다고 합니다. 네, 제가 다니는 회사보다 더 멀리... 허나! 나는 그때 5년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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